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oid Bastards (문단 편집) == 설정 == * W.C.G: 거대 감옥인 보이드 아크를 운영하는 국가로, 본작의 메인 배경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자체 함선 AI로 구동되는데, 적법한 시민증이 없으면 함선이나 AI를 가동할 수 없다. 이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안용 AI의 경우, 임의로 '''죄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 과정이 바로 게임 플레이 그 자체다. 실상을 보면 인권이나 민주주의따윈 말아먹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죄수들의 죄목이 '''W.C.G에 불쾌한 냄새를 퍼뜨렸다'''라는 둥, 꼬투리 하나만 걸려도 죄수 취급하는 막장 국가.[* 인권 자체도 말아먹었는데 이들의 수감 방식은 다름아닌 진공포장. 아닌게 아니라 죄수를 가루로 만든 후, 그대로 '''행성 궤도에 방출한다.''' 이게 행성을 공전하면서 '''토성의 링처럼''' 둘러쌓을 정도. 이들은 가끔씩 울궈먹을 용도로 포장을 뜯고 각종 용액을 불어넣으면 부활하는 식이다. 이렇게 부활해봤자 결국 죽으면 끝이며, 뒷쪽 배낭만이 자체적으로 귀환해 그 정보를 다른 죄수에게 계승하는 식이다. 이때문에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고 화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인다.][*스포일러 또한, '''이 가루 상태에서도 살아있는걸로 취급해''', 포장상태에서도 재판에 넘겨지기도 한다. 물론 변호사는 커녕 발언권조차 없는 약식 재판이며, 엔딩까지 온 플레이어 클라이언트가 담긴 봉투는 이미 궤도에 방출될 준비를 하고있었다.] * 사르가소 성운: 본작의 맵에 해당하는 구역으로, 여기저기 유기선들이 널부러져있고 해적선과 유기선을 씹어먹는 우주 고래, 우주 오징어가 판치는 마경이다. 플레이어는 이 사르가소 성운에서 부품을 모아서 탈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최상단인 심도 1부터 최하단인 심도 5로 구분되는데,[* 이 구역을 구분하는 루트는 중간에 사다리 아이콘이 있다.] 심도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희귀 부품이 나올 확률이 올라가지만 그만큼 적들의 난이도도 높아지는 관계로 신중하게 골라서 가야한다. 다만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마다 시작 심도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유의. 팁을 하나 주자면 퀘스트 아이템도 기존 부품을 조합해서 만드는 것이므로, 초반에 부품을 꽤 모아놓으면 굳이 성운을 넘나들지 않아도 제자리에서 조합해서 끝낼 수도 있다. * 클라이언트: W.C.G의 죄수를 통칭하는 말로, 플레이어의 분신이자 '''소모품.''' 본작의 난이도가 보통으로 해도 꽤 높은지라 두 세명 갈아치울 각오는 해야 한다. 각 죄수마다 유전 특성이 다르며, 무기를 많이 해금해놓았다면 초기 지급되는 물품도 약간씩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